[중요] 아래 작업을 수행하면 기존에 저장된 모든 멀티 부팅 설정들이 삭제됩니다. 


저번에 시스템 예약 파티션 없이 윈도우 설치하기(https://commania.co.kr/60)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. 그런데 이 글의 단점은 윈도우를 설치하기 전에만 할 수 있고 윈도우를 설치한 이후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.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를 설치한 이후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. (참고로 글 제목이 이렇다고 파티션 프로그램 써서 시스템 예약 파티션 삭제해버리면 부팅 못합니다. ㅠㅠ 그러지 마세요.)
 

시작 - 실행 - diskmgmt.msc 를 입력합니다.

 



그러면 아래와 같이 시스템 예약 파티션과 메인 파티션이 보입니다.





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.





아래 명령을 입력합니다. 

 bcdboot.exe C:\Windows /s C: /l ko-kr 


여기서 C:\Windows 는 적용하려는 운영체제의 윈도우 폴더이고 C:는 적용하려는 운영체제의 드라이브입니다.





이제 C: (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) 에 Boot 폴더와 bootmgr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. (안 보이는 경우 https://commania.co.kr/54 의 '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조정해야 할 설정들' 부분을 참고하세요.)





아까 열어놓은 디스크 관리 창으로 가서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'파티션을 활성 파티션으로 표시' 를 클릭합니다.





예를 클릭합니다.



이제 예약 파티션이 아닌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활성이라는 글자가 붙었는지 확인해 보고 재부팅을 합니다.





다시 시작 - 실행 - diskmgmt.msc를 입력합니다.





시스템 예약 파티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'볼륨 삭제' 를 클릭합니다.





예를 클릭합니다.




이제 모두 완료되었습니다.





할당되지 않은 100MB(250MB)의 공간은 EASEUS Partition Master등의 상용 프로그램으로 합칠 수는 있지만 위험성을 간과하면서까지 100MB(250MB)의 공간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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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skmgmt.msc, 에악파티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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